22. Sep LAST DAY - (65-66) K-POP JI PARTY 이야~~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삼촌 아딥이 여자 친구 카밀라처럼 나쁘지 않은 작별 파티를 준비해 주었다. 콘셉트는 케이팝이다. 케이팝 홈파티의 콘셉트는 이렇다. 음악 BGM 플레이리스트는 무조건 K-POP! 그와 동시에 TV에는 랜덤 K-POP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술 하나하나 가져오기! 그래서 술게입니다. 또, 한국의 슬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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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시작할 시간은 오후 8시인데 아디프 삼촌이 1하 와서 다 함께 준비하라고 했어요. 한시간 1작 도착하면 시느와마리 G그리고 다른 동료들이 키위 메이크업을 모두 받은 상태였어! 팝 메이크업 다소 리탄은 시느욧눙데, 신우가 KPOP스타 1를 검색해서 찾아보았더니, K-POP=스모키 화장/ 하얀 얼굴. 이러면서 모든 멤버들 메이크업을 똑같이...저렇게... 스모키와 하얀 얼굴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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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인마에서도 마리G랑 카리오피가 케이팝스타 같았어(아니 근데 케이팝스타는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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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렇게나 차려입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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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는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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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는 랜덤케이팝(K-POP)노래 비디오가 나와서 본인이 왔는데, 시간 엄-때리고 와-... 라는 감탄사가 나오고 본인의 의지도.북유럽에 K-POP과는 아직 낯선, 신기한 장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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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따라하기 경연대회 대상 커플 에밀과 마야. 케이팝 스타일을 얼마나 공부했는지 알 수 있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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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린도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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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홈 파티에 빠진-대한민국 술 게임!...이지만- 흰 민국에서-사인 자신에게 술 게임은 베스 킨·로빈스, 샐리 원밖에 몰라서...3개의 숫자가 아니라 2개의 숫자로만 단체"베스 킨·라 빈스 샐리 원"에서 술 게임을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 있었다. 1시간 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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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의 나 와서 하나 9세 소후스과 함께.10살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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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마지막. 놓칠 수 없는 저 사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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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같은 곳에서 - NEXT DOOR CAFE 를 통해서 알게 되어 전체 아는 사람이라도 누군가는 누군가와 안 맞을까 싫어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다른 누군가와 사귀다가 헤어져서 사이가 어색하기 때문이다.나는 항상 가운데 있었다. 제3자 입장에서 양쪽 입장을 듣고 누구의 편도 서지 않는 그런 제3자.덴마크를 여름마다 오고 있는 나에게 이 여름, 이번 여름까지 9개월의 공백은 내 주변 관계의 대부분을 전 천시 붙였다. 물론 나는 집에. 가끔 어떤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NEXT DOOR CAFE. 시즌일.이번에 10차 덴마크 출장 방문을 통과 하고 더 느꼈다.사실 홈파티를 기획한 뒤 친구들한테 초대장을 보낼 때 조금 걱정을 했다.내 파티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칼리오피와 프레드에게 초대장을 보내면서 내용했어요.칼리오피에는 전 남친 Borna가 오는데 괜찮아? 프레드에게는 이린이 오는데 괜찮아? 초대장을 보낸 그들의 대답은 똑같았다.

뭔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내 참견이었을까.물론 홈파티 내에서 가끔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단, 프레드도, 칼리오피도. 최대한 즐기고 있고 내 마지막 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사랑해 준 8년째.하나 0번째 덴마크. 여전히 과인은 덴마크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느끼고 알아간다.​

밤 12시 반 2차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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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거형제,자매,또만자노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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