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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FC] 신인 이수연, 데뷔전 승리 '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8:18

    TV프로그램에도 낯익은 국민동생 등극을 앞두고 있던 이예지가 소견외로 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합 전부 석패(석패)하고 있는 상황이라 좀... 경험이 쌓여가므로 단점만 보완해 준다면 훌륭한 파이터가 될 수 있을텐데 건투를 빌겠습니다.. 신인 이수영씨 대단하시네요.■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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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 뉴스=홍은동, 김건하와 기자]로드 FC는 20하나 8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로드 FC 5개 XX(더블 엑스)쌀의 행사에 신인의 이수영(24팀(강남)MMA)을 배치했습니다.이수영은 지난해 MBC가 방영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무서운 놈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통해 흉내를 배우는 장면이 트렌드를 끌었다.여전히 초롱초롱한 눈으로 케이지에 오른 이수영은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쿵 하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상대 이예지가 퍽 쓰러졌다. 이예지가 그라운드 싸움에서 반격하자 이수영은 보란 듯이 그라운드 싸움에서 흐름을 빼앗았다.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모든 준비가 돼 있던 데뷔전이었다.하나 5개의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로드 FC 5개 XX쌀의 이벤트로 이수용은 이이에지(20팀 제이)을 2라운드 종료 2하나 판정승으로 이겼다.이이에지는 고등 학교 때부터 프로 무대에서 7번 치른 베테랑 선수. 하나 라운드 중반 주먹을 휘두르며 전진하는 이수영을 누르고 상위 포지션에서 노련하게 경기를 펼쳤다.2라운드가 시작하자 이이에지은 타격전에 불을 붙였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이수영을 타격으로 압도하는 계산이었다.그러나 이수영은 피하지 않고 이예지와 주먹을 맞댔다. 해나라운드처럼 정확도가 높은 펀치가 이예지의 턱에 꽂혔다. 이예지가 한쪽 무릎을 꿇을 정도로 위력적이었다.난타전에서 오히려 이수영이 주도권을 잡았다. 체력이 떨어진 이예지 위에 올라가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었다.기나긴 난타전에 이수연도 체력이 크게 빠져 있었지만 끝까지 힘을 쏟았다.이수영은 경기가 끝나자 다시 소녀가 됐다.승리 소감을 묻자 멋쩍은 어조로 반가웠다. "말할 수 없다. 아직 부족하지만 옆에서 도와주신 분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이이에지은 3연승 후 3연패에 빠졌다. 통산 전적 3승 5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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